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V 베르더 브레멘 (문단 편집) === [[세리에 A]] 킬러 === 2000년대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'''세리에 A 킬러'''로 명성을 날렸다. 2004-05시즌은 논외로 치더라도 2005-06 시즌 [[UEFA 챔피언스 리그]]에서 [[우디네세 칼초|우디네세]]를 누르고 16강에 진출하였다. 2006-07 시즌엔 세리에 A 클럽과 만나지 않아서 다시 논외로 치고 2007-08 시즌 [[UEFA 챔피언스 리그|챔스]]에서 [[SS 라치오]]와도 1승 1패로 대등한 전적을 보이며 세리에 A 킬러로서 본격적인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다. 활약의 백미는 2008-09 시즌, 챔스에서 베르더는 1승 4무 1패로 조 3위을 하며 [[UEFA 유로파 리그|UEFA 컵]]으로 좌초되었고 그마저도 그 중 1승 1무는 당시 탑시드였던 [[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]]를 상대로 거두었는데, 그렇게 하여 UEFA 컵 32강전에 만난 팀이 무려 [[AC 밀란]]이었다. 그러나 베르더는 어찌보면 분데스리가 킬러의 인식이 강했던 밀란을 상대로 2무승부의 성적으로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16강에 진출해버린다. [* 사실 AC 밀란은 FC 바이에른 뮌헨에게만 압도적으로 강해서 그렇게 생긴 인식이다. 바이에른이 워낙 분데스리가 얼굴마담이니.] 챔피언스리그와 UEFA컵에서 밀라노 연고 팀을 상대로 4전 1승3무 무패의 성적을 거둔 것이다. 그리고 8강에서 당시 세리에 A의 마지막 희망인 [[우디네세 칼초|우디네세]]마저 꺾으며 정점을 쩍어버린다. 2010-11 시즌 폭망하던 시절에도 세리에 A 클럽에겐 역시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[[UC 삼프도리아]]를 이기고 본선으로 올라온 건 덤이고 조별리그에서는 1승 2무 3패로 또 다시 광탈하지만 그 1승은 지난대회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[[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]]로부터 또 얻은 전리품이다. 이상하게도 그 인테르가 [[FC 바이에른 뮌헨|바이에른]]을 상대로는 2009-10 시즌과 2010-11 시즌에서 연속으로 탈락시켰다. 근데 바이에른 뮌헨을 원정다득점으로 밀어낸 인테르가 8강에선 [[FC 샬케 04]]한테 털린다. 2008-09 시즌과 2010-11 시즌 베르더가 인테르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최종전을 승리한 결과는 인터밀란의 조별리그 조 2위. 그 결과로 2008-09 시즌은 브레멘이 UEFA 컵 결승까지 진출하며 직접 리그포인트를 쌓았고, 2010-11 시즌은 바이에른 뮌헨과 샬케가 인테르를 상대로 3승 1패를 하면서 [[분데스리가]] 팀들이 포인트를 쌓는 데 도움을 준 셈이 되었다. 이러한 베르더의 클럽 대항전에서의 활약은 당시 재기를 노리는 분데스리가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었다. 당시 2007년 이 후 다시 UEFA 리그 랭킹이 반등이 된 분데스리가는 서서히 쇠락해가고 있는 세리에 A를 추격하던 상황이였다. 그리고 2008-09 시즌 베르더 브레멘이 '''세리에 A 팀들의 발목을 모조리 잡아버리면서''' 포인트를 쌓아올리고 있었고 2011년 마침내 분데스리가가 세리에 A를 추월하면서 2013년부터 분데스리가는 4팀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게 된 것이다.[* 2012년까지 세리에 A 팀이 4팀이 출전하였는데 2012년 출전배정은 2010년까지의 유럽 리그 랭킹 포인트를 환산한 값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. 2010년 세리에 A는 간당간당하게 분데스리가의 추격을 뿌리치고 3위를 지켰다. 2009-10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인테르가 바이에른을 꺾고 우승하였는데, 만약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하였다면 분데스리가의 챔스 티켓은 1년 빨리 4장이 되었을 것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